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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앙증맞을 수가!" 한지혜, 母 찬스로 초귀요미 딸 원피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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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24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 만에 뚝딱 만든 코바늘 원피스. 외할머니 솜씨"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작고 귀여운 아가 원피스가 담겼다. 붉은색의 앙증맞은 크기가 귀여움 그 자체다. 한지혜도 "귀엽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