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자연광 앞에서도 이리 당당하다니! 이러니 김우빈이 반할 수 밖에 없다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신민아가 팬클럽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찍은 사진을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올렸다.
촬영 대기중 찍은 듯, 검은색 롱 패딩 차림의 신민아는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들의블루스'라는 설명을 달았다.
한낮에 찍은 듯 얼굴엔 제주도 햇살이 그대로 내려온 듯한 모습. 야외에서도 잡티 하나 안보이는 투명 피부가 돋보인다.
한편 '우리들의 블루스'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으로, 신민아를 비롯해 차승원, 한지민, 김우빈, 이정은 등이 출연한다.
삶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로,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한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