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채리나가 아이를 갖기 위해 영양제를 추천했다.
채리나는 22일 자신의 SNS에 "굿모닝입니다. 쉬지 않고 오늘도 달립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천사를 만나기 위해 산부인과를 꾸준히 방문하시는 부부님들께 병원에서도 추천드리는 게 이거다. 병원에서 조차도 남성 여성 모두에게 추천 드리는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어요~"라며 광고 사진을 올렸다.
채리나는 임신을 위해 박용근과 여러가지 각종 방법을 쓰면서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
한편 채리나는 2016년 6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최근 채리나는 "난자 질을 향상시키는 뭐 그런 주사 맞았어요"라며 "내년까지만 천사님 와줬으면"이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채리나는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채리나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내년 시험관 아기 시술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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