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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42세 애둘맘' 몸매가 이 정도...CG같은 복근+잔근육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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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21일 에바 포비엘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이너웨어만 입는가 하면 상의를 과감히 탈의하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선명한 복근과 등 근육, 온몸을 둘러싼 잔근육 등이 감탄을 이끌었다.

한편 에바 포비엘은 지난 201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