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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소율, 둘째 임신 후 눈에 띄게 말랐네 "뭘 먹어야 하나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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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뭘 먹어야 하나", "우유 아이스크림만 생각남", "힝"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율은 홀로 외출한 모습. 블랙 상의로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스타일을 선보였다. 힘주어 꾸미지 않았는데도 청순한 분위기를 내 감탄을 안긴다. 특히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핼쑥해진 얼굴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13세 연상의 가수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