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선아가 혹한 속 야외 촬영 고충을 털어놨다.
김선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다... 여름이다... 안 춥다... 안 춥다... 여름이다... 여름이다... 안 춥다... 안 춥다... ps 수면양말 담요는 필수요~~^^ #우리행복한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선아가 두꺼운 패딩과 털신, 담요, 수명양말 등으로 강추위에 맞서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빨간색 화려한 모자와 반전되는 완전 무장 패션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선아는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디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출연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