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귀여운 선물을 자랑했다.
황정음은 1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아이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다양한 컬러와 크기의 양말이 담겼다.
곧 출산을 앞둔 황정음은 자신의 사이즈에 맞는 성인용 양말과,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한 작은 양말에 감동 받아 했다.
엄마 황정음과 커플로 신을 아기의 작고 귀여운 양말이 다가올 황정음과 아이의 만남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둘째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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