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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진라탄'의 반전…팔뚝이라 해도 믿을 '얇디 얇은 종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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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여진이 극세사 종아리를 뽐냈다.

최여진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스팩 너무 좋으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릎과 발목에 아이스팩을 차고 있는 최여진의 모습이 담겼다. SBS '골때리는 그녀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축구 연습에 매진하는 최여진은 운동 후 아이스팩으로 다리를 진정시키는 모습. 팔뚝이라 해도 믿을 최여진의 얇은 종아리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배우 최여진은 현재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액셔니스타 주장으로 활약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