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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출산 후 다이어트 돌입 "벌써 2kg 빠져 56kg, 다 빼버리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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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세은이 출산 2달 만에 2kg 감량에 성공했다.

18일 이세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후기를 전했다. "조리원 다녀와서 역주행으로 이렇게 시작해서"라며 58.3kg 를 인증한 이세은은 2kg 감량한 56.3kg가 적힌 체중계를 인증했다.

이에 "식후 -2kg니까 공복에 -2.3kg 정도로 해도 되겠죠?"라며 "원래 이번달에 5kg 다이어트가 목표였는데 고새 2kg가 빠져서 3kg만 빼면 되지만 욕심이 나서 6kg 목표로 다 빼버리고 싶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세은은 지난해 12월 둘째딸을 출산했다. 출산한지 2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하지만 조리원에서 8kg 역주행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세은은 지난 2015년 세 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