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민정이 10년 전 사진을 회상했다.
이민정은 18일 자신의 SNS에 "우리 헤어하는 친구가 보내줬던 10년 전 드라마 빅 사진 머리핀 연결 때문에 찍었나 보구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촬영으로 인해 웨딩드레스를 입고 대기하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배우 엄지원은 "인형이다. 민정아"라고 했고 티아라 효민 역시 하트 이모티콘으로 이민정의 미모를 칭찬했다.
지금보다 훨씬 앳된 얼굴의 이민정은 조각 같은 이목구비에 작은 얼굴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15일 자가격리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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