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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과 "평생 사랑해♥"→'부산 여행까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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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부산 여행을 자랑했다.

최준희는 18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이건 진짜... 부산 명물이다... 잘 먹었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부산에 가서 지인들과 함께 돼지국밥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 생으로 올해 20세가 됐다. 앞서 96kg에서 52kg까지 44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 배우 활동을 예고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