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조세호가 한국의 톰 하디라고? 닮은 듯도 하고, 아닌 듯도 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개그맨 겸 MC 조세호가 자신을 '톰 하디 닮은꼴'이라고 주장하는 듯한 인스타로 팬들과 동료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조세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굿모닝♥"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세호의 얼굴이 나오다가 중간에 비슷한 각도와 표정의 할리우드 배우 톰 하디의 사진이 등장한다. 톰 하디는 '베놈' 등으로도 유명한 영국의 대표 섹시 연기파 배우.
이에 가수 겸 배우 최강창민은 "한국의 톰 하디(엄지 척)"라고 댓글을 달기도. 배우 최지우는 "오~~ 이쁘오~ 살 빠졌네~", 배우 김정은은 "이쁘네", 박명수는 "웃기는 걸 올리라고" 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담겼다.
한편 조세호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등에 출연 중이다. 최근 코로나에 확진됐다가 완치 후 지난 4일 격리해제 됐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