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민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김민은 SNS에 "Late post! Happy Valentines Day"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한 레스토랑에서 남편과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 빨간 풍선을 들고 여전한 여배우 포스를 풍기고 있다.
한편 김민은 지난 2006년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 후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고향인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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