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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두툼해진 뒷구리?...그러기엔 브라톱 사이에 '선명한 11자 복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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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선명한 복근을 자랑했다.

11일 최은경은 SNS에 "필라모닝 4개월동안 요게 하고싶어 기절했는데 저도 코어운동 4개월 못하니 엄청 약해졌어요.그게 제 에너지원천었는디! 두툼해잔 옆구리 뒷구리 우리 이제부터 봄맞이운동으로 쭉 잡아봅시다요! 코어도 단디 잡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상의와 하의를 파란색으로 맞춰 입고 필라테스를 즐기고 있는 모습. 이때 최은경의 브라톱 사이로 선명한 11자 복근이 노출돼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최은경은 지난 1998년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은경은 현재 MBN '속풀이쇼 동치미' 진행을 맡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