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미나가 폴댄스 실력을 뽐냈다.
미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력이 다 떨어진 줄 알았더니 아직 매달릴 힘이 있었네요. 다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우아한 포즈로 폴댄스를 하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브라톱에 짧은 반바지를 입은 미나는 5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17세 연하의 류필립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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