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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설렘' 데뷔조 김유연, "죄송합니다" 사과…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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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이 데뷔조 자리를 걸고 더 살벌해진 서바이벌에 직면한다.

오는 2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방과후 설렘'에서는 데뷔조와 자리를 빼앗기 위한 도전조의 치열한 사투가 벌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리를 지켜야하는 데뷔조와 뺏어야 하는 도전조 멤버들의 운명이 점수에 따라 갈리는 것은 물론, 눈을 떼기 힘든 에이스들의 무대가 예고돼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방과후 설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데뷔조의 김현희와 도전조 미나미의 무대가 살짝 공개돼,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연습생들의 놀라운 성장과 믿을 수 없는 반전 결과가 예상되는 가운데, 예고편에서 데뷔조 김유연은 "죄송합니다"라고 언급, 과연 데뷔조 멤버들이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