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제주도 살이의 추억을 공유했다.
김나영은 8일 자신의 SNS에 "빨리와 열흠(여름). 우리 제주도 살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나영이 3년 전 보름간 제주도 살이를 하면서 찍었던 것으로, 김나영과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나영은 9일에도 "3년 전 제주 보름살이. 올해는 더더더더…더! 재밌게 살아야지"라며 추억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김나영은 최근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