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폭풍 성장한 딸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혜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척 한껏 하고 ㅋㅋㅋㅋ 이럴 일 ㅋㅋㅋ 아무도 없음 이런다니까 ㅋㅋㅋㅋㅋ 미니미 리원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19세 숙녀가 된 딸 리원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똑 닮은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는 모녀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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