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지누의 아내이자 변호사 임사라가 육아를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임사라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오가 이제 8kg이 다 되어가고 있다. 허리도 아프고 손목도 아프다..데드리프트 중량을 더 늘리자! 허리근육이 필요해 #워킹맘 #육아는근육 #동네헬스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 중인 임사라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8월 태어난 시오 군은 벌써 8kg에 육박했다고. 앞으로의 육아를 위해 운동까지 시작한 열혈 워킹맘 임사라의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가수 지누와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해 3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함께 알렸다. 임사라 변호사는 같은해 8월 득남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