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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술 취해 잠들었다가 얼굴 테러 당해..“지인들의 합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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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하영이 낙서 투성이가 된 얼굴을 공개했다.

김하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 취해서 절대로 먼저 잠들면 안 되는 이유. 니나랑 사람 2에 강아지 7 데리고 애견 펜션 갔을 때. 뒤늦게 잠시 들린 홍태이와 김니나의 합작품"이라는 글과 함게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잠이 든 김하영 얼굴에 신명나게 낙서 중인 지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마, 코, 뺨에 낙서를 해도 좀처럼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김하영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김하영은 "#얼굴근육다내려놓은날"이라는 글과 함께 낙서 테러 당한 얼굴 사진을 추가로 공개해 또 한 번 웃음을 더했다.

한편 김하영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