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철저한 자기관리를 인증했다.
4일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민은 한 헬스장에서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머리를 질끈 묶고 꽤 진지한 자세로 임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민은 "거의 10년째 하고 있는 유산소 살 잘 빠지는 운동. 효과 좋은 다이어트"라는 글로 유지어터의 일상을 전했다.
한편 이수민은 유튜버로 활동 중이며, 과거 몸무게가 88kg까지 올랐으나 40kg를 감량한 뒤 6년째 유지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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