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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16살인데 요리도 야무지게 잘하네..."입맛까다로운 시안이 폭풍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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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요리사로 변신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시가 이제 다 컸네요. 설수대 간식도 만들어주고"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요리사로 변신한 재시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설아, 수아, 시안이 간식을 만들고 있는 재시 양. 메뉴는 누들 떡볶이였다. 얼굴에는 즐거움이 가득했다.

이후 완성된 누들 떡볶이를 맛 본 설아와 시안이는 엄지척 포즈를 취하거나 폭풍 흡입 하는 등 재시 표 누들 떡볶이에 감탄했다.

이수진은 "재시가 누들 떡볶이를 만들어주니 나름 입맛 까다로운 시안이까지 폭풍흡입을 하구요"라며 "오늘 재시 왕언니 칭찬 좀 했네요"라며 웃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과거 이동국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5남매와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