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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5살 아들, 젤리 한 봉지에 긴머리→칼단발로 '싹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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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미도의 아들이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변신했다.

4일 이미도는 SNS에 "젤리 한 봉지에 머리카락이 잘려나간 사연"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미도의 아들은 긴 헤어스타일에서 갑자기 칼단발로 싹둑 자른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이때 이미도의 아들은 단발 스타일도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 2016년 두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2018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