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손태영이 뉴욕서 테니스를 즐겼다.
3일 손태영은 SNS에 "아....오늘은 더 힘들구나.... 빨리 아이스라떼 한잔 하러 ~총총"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귀여운 테니스복과 테니스채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태영의 모습. 특히 171cm·48kg의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자기관리를 하고 있는 손태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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