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이 2월 중식풍 신메뉴 '유린기' 2종과 유린기와 잘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인 '스리라차 알새우칩'을 수량한정으로 출시한다.
신메뉴 '유린기'는 '유린기 도시락'과 '유린기 후라이드 순살' 2종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측 주장에 따르면, 고급 중식 일품요리인 유린기를 한솥만의 노하우를 살려 도시락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솥의 유린기는 100% 통닭다리살만을 이용해 부드러운 후라이드 순살 치킨에 얇은 튀김옷을 입혔다.
이중 '유린기 도시락'은 신메뉴 유린기에 국산 배추로 만든 유자 백김치와 후리가케가 올려진 밥을 더했다.
'유린기 후라이드 순살'은 신메뉴인 유린기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단품 메뉴다.
또 바삭한 식감과 매콤한 맛이 특징인 '스리라차 알새우칩'은 타피오카 전분에 새우분말을 듬뿍넣어 바삭하게 튀긴 스낵이다.
한솥 관계자는 "외식이 예전만큼 자유롭지 못한 요즘, 특별한 메뉴를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도시락 메뉴 개발에도 이러한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의 맛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번 유린기 메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