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아내와 함께 보낸 첫 명절 풍경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2년형 시댁 풍경. 우리 가족 모두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동민 부부의 첫 설 풍경이 담겼다. 장동민의 아내는 빨간 한복을 차려 입고 시가에 방문한 모습. 장동민의 모친은 며느리에게 "사랑하는 며느리 고맙고 감사하고 올해는 우리 이쁜 아기하고 건강하게 잘 살자 사랑해"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와 함께 용돈을 건넸다. 설거지하는 시누이의 모습에 장동민은 "용돈 주는 시어머니보다 설거지하는 시누이가 더 고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예비 부모 장동민 부부의 훈훈한 신혼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제주도에서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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