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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51살인데 춤선+몸매가 이 정도…엄청 신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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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윤현숙이 숨겨둔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1일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ry 나도 해봤다 ㅋㅋㅋ신나네"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윤현숙은 음악에 맞춰 발랄한 춤선을 완성했다. 여유로운 표정도 눈길을 끈다. 동안 비주얼과 핫팬츠에 드러난 각선미도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MBC '애정만만세', MBC '메리대구 공방전' 등에 출연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