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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 남편' 김준희, 시댁 사랑 듬뿍 받는 며느리였네? '두둑한 돈 봉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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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세뱃돈 인증샷을 공개했다.

1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준희가 시댁 어른들에게 받은 세뱃돈 봉투가 담겨있다. "항상 건강하고 지금처럼 늘 행복하길 바라", "언제나 걱정하고 신경 써줘서 감사하고 예뻐" 등 따뜻한 말이 한가득 담겨있다. 김준희는 "새해마다 세뱃돈 주시는 시댁 어르신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로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김준희는 2020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쇼핑몰 CEO로 활약하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연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