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와 설날 가족들만의 일정을 소화했다.
김원효는 31일 자신의 SNS에 "내 여자들과 풍성한 하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영화 보고, 외할아버지~외할머니 묘 인사드리고, 오랜만에 추억이 깃든 남포동 먹자골목 먹방까지! 떡볶이 순대 만두 씨앗호떡 문어꼬치 #엄마 #새해 복 많이 받으세효"라고 했다.
김원효는 아내 심진화와 함께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묘에 방문해 인사를 드리는 등 연예계 소문난 효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김원효는 지난 2011년 심진화와 결혼, 행복한 일상을 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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