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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논란' 박시연, 설날엔 시댁보다 친정 먼저 "친정은 항상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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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시연이 설을 맞아 친정으로 향했다.

박시연은 31일 자신의 SNS에 "친정은 항상 옳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설 명절을 맞아 친정으로 향하는 박시연의 설레는 발걸음이 담겼다.

박시연은 오랜만에 방문하는 친정으로 가는 길에 한껏 설레어 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사고를 낸 바 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9%로 밝혀져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두 번째 음주운전 적발로 밝혀져 더욱 큰 비난을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