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운동 중인 삼둥이 일상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 운동중인 아준이 아영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삼둥이의 아침 일상이 담겨있다. 편안하게 엎드려 운동 중이라는 삼둥이.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때 엄마의 "앞으로 오세요"라는 말에 앞으로 움직이려는 듯 동작을 선보이고있는 삼둥이. 훌쩍 큰 삼둥이의 근황은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9월 인공수정으로 얻은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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