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정재가 이민호와 만났다.
29일 이정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chinko coming on March"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정재가 이민호를 만나 식사 자리를 가진 모습이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인 두 스타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이민호는 오는 3월 공개되는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Pachinko)'에 출연했다. 이에 이정재는 직접 홍보글을 남겨 훈훈한 우정을 자랑한다.
두 사람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 갈라에도 함께 참석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정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한국을 넘어 글로벌 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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