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이용식, 이수민 부녀가 상황극 개그로 재미를 안겼다.
이수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커피를 든 이수민은 "난 커피를 단 맛으로 먹는다구! 이게 따박따박 밥숟가락으로 한수푼"이라고 소리치며 뒷목을 잡았다.
특히 입술이 두꺼워진 효과를 더해 상황극을 펼친 이수민은 남다른 연기력이 재미를 더했다.
또한 아빠 이용식 역시 같은 상황극으로 연기를 하기도. 부녀가 나란히 개그감 넘치는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수민은 이용식의 딸로 40㎏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유튜브 채널 '아뽀TV'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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