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은아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고은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온차트뮤직어워즈 유후♥"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은아는 이날 열린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참석을 위해 변신한 모습이다. 헤어와 메이크업, 의상까지 화려하게 변신한 고은아다. 이를 자랑하듯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은아.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환한 미소가 빛났다.
또한 한쪽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착용,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12kg 감량 후 45kg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고 밝힌 만큼 늘씬한 몸매와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 최근 모발이식 시술을 고백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 어머미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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