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어드벤처 액션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하 '해적2', 김정훈 감독, 어뉴·오스카10스튜디오·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이 관객들의 생생한 반응과 리뷰를 담은 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리뷰 영상은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속 장면은 물론, 관객들의 리얼한 호평과 실반응이 생생히 담겨 눈길을 끈다.
먼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충무로 대세 배우들이 펼치는 새로운 연기 변신은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으로 8인 8색의 웃음을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2시간 내내 웃어서 열난 영화는 처음'(인스타그램_sk***) '웃음 빵빵! 새해를 즐겁게 시작할 영화'(인스타그램_yu***)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무치(강하늘)와 해랑(한효주)을 필두로 서로 힘을 합쳐 나가는 의적과 해적들의 상극인 듯 상극 아닌 케미에도 '액션, 코믹, 러브라인까지 완벽한 케미'(인스타그램_ye***) '해적단 케미 완벽! 같이 항해하고 싶어짐'(인스타그램_ac***) 등 열띤 호평을 쏟아내 웃음과 짠내가 공존하는 영화 속 유쾌한 시너지를 엿보게 한다.
뿐만 아니라 관객들은 육해를 아울러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볼거리와 액션에 '앉아서 보는 게 아까울 어마어마한 스케일'(인스타그램_yu***) '액션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재미를 한 번에'(인스타그램_se***) 등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며 입소문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해적왕 꿈나무 막이(이광수)와 펭귄의 예측불가한 호흡으로 마지막까지 시선을 강탈하는 리뷰 영상을 공개한 '해적2'는 사라진 보물을 둘러싼 항해에서 비롯되는 통쾌한 재미와 카타르시스로 설 연휴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세훈, 김성오, 박지환 등이 출연하고 '탐정 : 더 비기닝' '쩨쩨한 로맨스'의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