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지혜가 똑 닮은 딸과 행복한 외출에 나섰다.
한지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요미 볼살 볼살"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과 외출 중인 한지혜의 일상이 담겨있다. 딸을 품에 꼭 안고 있는 한지혜. 창 밖이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하는 딸과 셀카를 찍는 와중에도 딸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엄마 한지혜. 알콩달콩한 모녀의 일상 모습은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이때 한지혜는 똑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 한 층 어려진 비주얼 속 미모를 자랑 중이다. 또한 딸은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랜선 이모들을 웃게했다.
앞서 한지혜는 "몸무게, 키 상위 90% 이상인 울 자이언트 베이비 윤슬. 혼자 잘 노는 감사한 시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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