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이자 사업가 현영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현영은 "이런 차분한 느낌은 오래 간만이죠"라며 "뭔가 말하고 싶어하는 느낌. 그런가? 어떠세요?"라고 반문했다.
흑백 사진 속 현영은 평소의 텐션 업 이미지를 버리고 청초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풍겼다.
검은색 니트에 긴 생머리로 두 아이 엄마로는 믿기지 않는 청순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다. 연 매출 80억 원에 달하는 의류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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