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백성현이 딸에게 애정을 드러내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감을 전했다.
26일 백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딸랑구 서윤이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서윤이의 슈퍼맨이 되어줄 수 있을까요? 서윤이에게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백성현은 자신을 쏙 빼닮은 딸과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아빠를 닮은 눈매와 깜찍한 자태가 랜선 이모, 삼촌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백성현은 지난 2020년 3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그해 딸을 얻었다. 14개월 딸과 오는 2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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