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24회 베이징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이 2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결연한 모습으로 한자리에 모인 선수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아이브가 축하 무대를 꾸몄다.
아이브는 유진,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로 이루어진 6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아이브 리더 안유진은 "국가대표 선수들 앞에 서게 되서 영광" 이라며 "열심히 응원하겠다"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걸그룹 아이브가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송파=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