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딸의 귀여움을 자랑했다.
최고기는 25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유치원에서 잘 배워 왔네요. 한복 입고 하는 거래"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최고기의 딸 솔잎 양이 유치원에서 배워온 큰절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솔잎 양은 유치원에서 야무지게 배운 큰 절을 아빠에게 하며 벌써부터 효녀 다운 면모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최고기는 유깻잎과 지난 2016년 결혼 후 5년 만에 이혼했다. 최고기와 유깻잎은 슬하에 딸 솔잎 양을 두고 있다. 이후 두 사람은 2020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당시 최고기는 전처 유깻잎과의 재결합을 원했지만 유깻잎이 거절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최고기는 공개적으로 여자친구를 사귀기도 했으며 현재는 결별한 상태다. 최근 유깻잎이 공식 연애를 밝히며 남자친구가 있음을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