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손담비가 지인의 선물을 자랑했다.
손담비는 25일 자신의 SNS에 "언니 너무 고마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손담비는 지인이 전달해준 커다란 꽃다발을 품에 안고 세상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12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손담비는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라며 이규혁과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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