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 의사 민혜연이 일상을 전했다.
25일 민혜연은 SNS에 "직구로 산 dvf원피스 팔이 들어가지 않는다.... 충격에 인모드로 양 팔뚝을 지지고(?!) 플라잉요가도 하고와서 단백질 마시며 사진첩을 뒤적이다보니 저 샐리스도넛때문에 이사단이 난것같다ㅠ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혜연은 직구로 산 원피스 한쪽 팔이 들어가지 않자 본인의 병원에서 바로 시술을 받는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민혜연은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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