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가 떡국으로 차린 한 끼 식사를 공개했다. 딱 봐도 몸매관리 절로 될 한 끼식사분이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안현모는 "겨울철 따끈한 떡국은 저의 소울푸드인데 소의 뼈를 우리지 않아도 되는 캐슈넛 떡국도 한번 드셔보세요. 캐슈넛을 갈아서 뽀얀 국물에 떡 넣고 끓이면 되는데, 너무 쉽고 고소하고 식물성단백질로 꽉차 건강해요"라는 글과 떡국 사진 등을 올렸다.
그런데 사진 속 떡국을 보면 그릇에 반의 반도 안 찬 듯한 양. 반찬 또한 김치 등 두 종류일 뿐더러 양도 작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라이머가 운동광인데 저렇게 조금 먹고 어떻게 힘을 내냐" "안현모의 늘씬한 몸매는 다 소식 덕인가보다. 한 입 꺼리도 안되는 양"이라고 놀라움을 나타냈다.
한편 안현모는 브랜드뮤직 CEO인 라이머와 지난 2017년 만난지 5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렸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