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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했던게 풀려서" 함소원, 선글라스 끼고 밥먹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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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가자] 방송인 함소원이 쌍꺼플 재시술한 사연을 밝혔다.

25일 함소원은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함소원은 선글라스를 끼고 방송에 등장했다. 식사를 하면서도 선글라스를 벗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팬들은 이유를 궁금해 했고, 함소원은 "저번에 쌍수했던 게 살짝 풀려서 다시 찝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큰 일은 아니다. 한 쪽은 뒤가, 한 쪽은 앞 부분이 풀렸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나이 차이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부부는 2018년부터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 3월 조작 논란에 휩싸여 결국 하차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