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가자] 배우 한그루의 쌍둥이 남매가 아역 배우로 데뷔할 분위기다.
24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꺄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한그루의 쌍둥이 남매의 모습이다. 한복을 입은 남매는 환한 미소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남매는 아역 배우로 데뷔해도 손색없을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11월 9세 연상 남자친구와 결혼해 이듬해 3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한그루는 현재 활동을 중단하고 육아에 전념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