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공유가 70cm 돔을 잡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공유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몇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7자? 8자?'라고 좋아하는 공유의 모습과 뒤이어 올라온 거대한 물고기를 손에 쥐고 원더풀 함성을 지르는 공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유가 잡은 물고기는 70cm를 꽉 채운 대어.
공유는 평소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이라고 밝힌 바 있어 실제 잡는 모습이 낚시 예능 '도시어부'가 떠올려진다.
곧바로 '도시어부' 제작진의 러브콜을 받을 것 같은 전문 낚시꾼 포스에 팬들은 두번 반했다.
공유는 최근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를 끝내고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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