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그룹 2PM 찬성의 예비신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찬성과 24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아티스트 개인적인 일이라 파악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찬성의 예비신부가 8세 연상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찬성은 지난해 12월 결혼 및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그는 "오랫동안 교제해 온 사람과 군 전역 후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에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다.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 아직 임신 초기라 무척 조심스럽지만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이 사실을 알려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