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프리미엄 트렌드 선물세트 인기 지속된다!
이마트가 오는 2월1일까지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최대 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풍성한 '설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호하는 추세가 지속되고 명절 기간 동안 농·축·수산물의 선물 한도가액이 20만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고객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먼저, 프리미엄 선물세트의 대표 주자 한우는 구이용 선물세트를 선호하는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 상품으로 이마트 미트센터의 '에이징' 노하우가 녹아 있는 '피코크 WET에이징 한우등심 1+등급세트'를 선보인다. 과일 선물세트에서는 프리미엄 과일 샤인머스캣으로 대표되는 트렌드 선물세트 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마트 과일 세트 매출에 따르면 샤인머스캣 혼합 세트는 지난해 추석부터 매출이 크게 늘었으며,지난 추석 2배 이상 신장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온 가족이 모인 식사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 먹거리 대표 상품으로 '피코크 메로구이 세트'를 준비 물량을 늘려 판매한다. 와인 선물세트로는 프랑스 메독 1등급 컬렉션 '5대 샤또' 5종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이마트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올 설에도 비대면 양상이 강화될것이며, 이에 마음을 전달하는 프리미엄 선물 수요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맞춰 이마트도 고객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및 트렌드 선물세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