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당황스러운 상황을 재치있게 풀어냈다.
김나영은 24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멍한 표정으로 난감한 상황에 닥친 듯 굳어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김나영은 추운 날씨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무장한 채 귀여운 아이처럼 동글동글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싱글맘 김나영은 현재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해 10월 한 화보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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