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보름이 새로운 취미로 테니스를 시작했다.
한보름은 24일 자신의 SNS에 "테린이 입문. 좋은 샘을 만났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테니스 운동에 막 입문해 지친 듯 바닥에 앉아있는 한보름의 모습이 담겼다.
한보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움직이기 좋은 복장을 하고 운동에 임할 자세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보름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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